sajomiga > 묻고답하기 > 국민의힘 비대위 전환, 큰 문턱 넘었지만 ‘이준석 사퇴’ 없이 순항할까

HOME | LOGIN | JOIN | BOOKMARK

커뮤니티

공지사항

묻고답하기

CUSTOMER

02.362.1500

단체예약 가능합니다.

영업시간

AM 11:00 ~ PM 10:00
명절 휴무

묻고답하기	HOME > 커뮤니티 > 묻고답하기

작성일 : 22-08-04 10:23

국민의힘 비대위 전환, 큰 문턱 넘었지만 ‘이준석 사퇴’ 없이 순항할까

글쓴이 : 임철주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31일 직무대행직 사퇴와 함께 당의 조속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을 선언하고, 조수진·윤영석 최고위원이 최고위원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여당의 비대위 출범이 가시화됐다. ‘윤심’(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을 등에 업은 친윤석열계의 비대위 전환 드라이브에 속도가 붙게 됐다.이준석 대표가 사퇴하지 않은 상황에서 비대위로 가는 초유의 상황이라 비대위원장 임명 권한부터 비대위의 성격·기간까지 출범 전후 많은 진통이 예상...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쑤전창 대만 행정원장(총리)은 2일 “어떤 외국 손님의 방문도 따뜻하게 환영한다”고 밝혔다.로이터통신은 이날 쑤 원장이 기자들로부터 펠로시 의장의 방문과 관련한 질의를 받고 “정부는 손님을 위해 최상의 준비를 할 것이며 그들의 계획을 존중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대만 정부가 펠로시 의장 방문 가능성에 대해 입장을 밝힌 것은 처음이다.펠로시 의장은 이날 밤 10시 20~30분쯤 ...
영화 <한산:용의출현>(이하 ‘한산’)이 개봉 닷새 만인 31일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산>은 전날 누적 관객수 100만명을 기록한 데 이어 하루 만에 100만 명을 추가로 동원했다. 이는 ‘천만 영화’인 <변호인>(6일), <국제시장>(8일)보다 빠른 흥행 속도다.<한산>은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중 두 번째 작품이다. 1592년 임진왜란 당시 한산도 대첩을 다룬다.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수군이...
2일 서울 강남구에 문을 연 그릭요거트 유·무인 하이브리드 매장 ‘그릭데이 고(go) 압구정점’에서 모델들이 바구니에 담긴 상품을 자동 인식해 계산하는 셀프계산대 시연을 하고 있다.
‘여자 유로 흥행’에 들썩이는 유럽 국내리그는 지소연 합류에도 잠잠 18일 보은 상무 상대 리그 데뷔전“사인 얼마든지” 팬 서비스 예고8년간 영국 우먼스 슈퍼리그(WSL) 최강팀 첼시FC위민에서 ‘푸른 심장’으로 뛴 지소연(31·수원FC)은 이제 ‘WK리거’로서 새로운 챕터를 시작한다. ‘월드스타’지만 여전히 승리와 도전에 목말라 있다.지소연은 일본에서 열린 2022 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을 마치고 지난 27일 귀국한 뒤 제21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올해 만 65세가 된 임미령씨는 결혼 후 육아휴직을 제외하고 20대 때부터 쉬지 않고 일했다. 고령에 접어들면서 주로 단기계약직으로 일하지만, 생계를 위해 취업활동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임씨는 지난 3월 1년짜리 단기계약직 일이 끝났다. 이후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일자리를 찾았고 지난달 20일 8개월 계약으로 사회적협동조합에 취업했다.임씨에게 실업급여는 생계유지에 큰 도움이 됐다. 그러나 임씨는 이번에 찾은 일이 끝난 뒤에는 더 이상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게 ...
지난달 인기리에 종영한 쿠팡플레이(이하 ‘쿠팡’) 오리지널 드라마 <안나>의 이주영 감독이 “쿠팡 플레이가 감독을 배제하고 드라마를 편집, 공개했다”며 재발 방지와 사과를 요구했다.이주영 감독은 2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시우를 통해 입장문을 내고 “창작자로서 더 이상의 고통을 견딜 수 없어 이 글(입장문)을 쓰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안나>는 지난 6월24일 공개된 6부작 드라마로 쿠팡플레이가 두 번째로 제작한 오리지널 드라마다. 사소한 거짓말을...
장씨 사건 이후 무기력에 ‘번아웃’수의대 편입 뒤 정읍에서 동물병원 펫 산업에 희생되는 동물들 안타까워 소싸움 반대 등 동물 복지에 눈 떠“대학원에서 여성학을 전공하고 한국성폭력상담소에서 활동하며 행복하고 가슴뛰고 즐거운 순간도 많았어요. 하지만 소진되고 힘들어지는 순간이 왔어요. ‘고 장자연씨 사건’이 유독 떠올라요.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고 기자회견도 하고 활동을 했는데, 피의자로 지목된 사람들이 모두 무혐의로 기소조차 되지 않았어요. 무기력해지면...

HOME 서비스이용약관 개인정보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